2025.03.17
meetup의 AWS 사용자 그룹에 가입하여
처음으로 네트워크 소모임에 참여하였다.
AWS의 기본 구성인 리전, AZ와 같은 기초 개념과 활용은 꽤나 해보았으나
VPC의 효율적인 구성을 위한 네트워크 개념이 약하다고 생각해 참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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꾸준히 공부해준 나에게 감사하듯
NAT, Subnet, Internet Gateway의 개념적 정의는 알고 있었다.
이번 강의로 사소하지만 몰랐다면 엮이기 힘든 지식들이 엮일 수 있었고
이들의 상호작용이 처음으로 명확히 엮어졌을 때의 그 쾌감이 아직 잊히지 않는다.
이후 개인적으로 VPN이라던가 리버시 프록시도
네트워크의 아랫단으로 내려가 더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??
라는 생각이 들어 차근차근 정리해 엮어 보았다.
다 그리고 설명하면서 아 나 이부분 모르는구나 하면서 더 채우는 짜릿함... 좋다
이제는 각각의 개념만 아는것이 아니라
해당 개념에 어떤 기술을 붙여야하는지 알게된 단계라
아 드디어 나는 이해했다고 어느정도 나를 타협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.
또 NACL과 Security Group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고민을 해보게 되었다.
Security Group은 허용만 가능하고, 차단은 불가능하다.
그리고 허용/차단이 공존하니 당연히 우선순위값이 매겨진다.
이게 문장으로는 단순한데,,,
어떤 상황에 누구를 선정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어져야 할 때라면
저런 사고가 아직은 자연스레 떠오르지 않아 아쉬우면서
이렇게 나는 양치기를 해서라도 채워가고 있으니 그나마 위안을 해보고자 한다.
너무 좋았던 경험에 곧 있을 모임에도 참여 신청을 넣었다
얼른 똑똑해져서 내 가치를 객관적으로 증빙할 수 있기를....
당시 요약본
AWS 네트워크 소모임.pdf
drive.google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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